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 2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람보1|전편]]에서 소동을 벌여 징역 10년을 선고받은지 3년후가 배경. 나중에 대사로 1985년이라 나온다. 채석장에서 노역을 하고 있는 람보에게 트라우트만 대령이 찾아와 사법거래를 시도한다. 베트남에 침투하여 전쟁이 끝나고도 억류되어 있는 포로에 대한 정보를 구해오면 대통령 특사로 풀어주겠다는 조건이었다. 람보는 이를 수락하고 태국의 미군기지로 간다. CIA의 태국 지부장인 머독은 본인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서 많은 부하들을 잃어 람보의 PTSD를 잘 이해한다며 친한 척을 하는데, 머독이 자기 부하들이 있던 부대 위치를 잘못 말하는 것을 보고 람보는 초면부터 그를 신뢰하지 않게 된다. 람보의 임무는 포로를 구하는 것이 아닌 일단 미군 포로가 억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면 사진을 촬영하여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람보는 수송기에서 뛰어내려 베트남으로 침투하는데, 장비의 끈이 수송기 문에 걸려 끌려가서 죽을 뻔 하고 목표 지점과 다른 곳에 강하하게 된다. 그러자 머독은 이렇게 된 거 어차피 죽었을 것 같은데 그냥 작전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트라우트먼 대령이 람보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자 어쩔 수 없이 트라우트먼 대령이 직접 타는 조건으로 구조 헬기를 보내기로 한다. 한편 무사히 살아서 현지 여성 정보원 코 바오와 접선한 람보는 포로 수용소에 침투해 억류된 미군 포로 1명을 구출해 탈출하고 접선 장소까지 도착해 구출 헬기가 있는 곳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머독은 람보와 미군 포로를 구출하기는 커녕 작전 중단을 지시하고 그 때문에 트라우트먼 대령이 탄 헬기는 몇 미터만 더 갔으면 람보를 구할 수 있었음에도 그대로 돌아오게 된다. 사실 애초에 CIA는 큰 돈을 들여 포로를 구출할 생각은 없었으며, 우리는 이런 걸 시도했다는 면피용 선전 목적으로 작전을 진행한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정보를 입수해 포로가 없을만한 곳으로 람보를 보내 허탕을 치게 만들었는데 포로가 없다는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 람보가 진짜 포로를 구해오자 당황해서 작전을 없던 일로 만들려고 한 것이다. 만일 람보가 포로 1명을 데려오고 그 포로가 다른 살아있는 미군 포로들이 있다는 것을 언론에 말했다간 그 포로들을 다 구하는 귀찮은 일을 CIA가 떠맡아야 하기 때문. 구출하려던 헬기는 그냥 되돌아갔고, 수백명의 베트남군에게 포위된 람보는 어쩔 수 없이 총을 버리고 투항한다. 생포된 람보는 베트남군의 동맹인 소련군[* 영화에서는 자기들끼리도 영어를 쓴다.]의 세르게이 프톱스키 중령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된다.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버티는 람보였지만, 결국 다른 포로를 인질로 잡아 불에 달군 나이프로 눈을 도려내겠다는 협박에 굴복하고 만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시키는 대로 머독에게 연락을 취하는 람보. 머독에게 람보와 미군 포로들을 버린 것에 대해 두고 보자고 말한다. 그 순간 그를 구하기 위해 몰래 잠입한 여성 정보원 코 바오[* 배역은 미국 배우인 줄리아 닉슨 솔로. 싱가포르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싱가포르계 미국인이다. 다만 순수 싱가포르인이 아니고 영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딸인 차이나 알렉산드라 솔은 영국에서 가수로 활동한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하던 와중에 코 바오는 람보에게 미국에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람보는 미국조차 자신을 버렸는데 상관없는 외국인인 코 바오가 자신을 구하려고 목숨을 걸었다는 사실에 감동해 사랑을 느끼고 함께 미국에 가자며 코 바오와 진한 키스를 나눈다. 그러나 키스를 한 직후 코 바오는 베트남군 장교의 총에 맞았고, 죽어가면서 "나를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한다. 분노한 람보는[* 이후 빨간 머리띠와 그녀의 유품인 옥 펜던트 달린 목걸이를 착용한다.] 게릴라전으로 베트남군과 소련군들을 각개격파했고, 특히 코 바오를 죽인 그 장교를 알아보고는 바로 죽일 수 있었음에도 공포에 질려 한동안 도망가게 놔둔 뒤 고폭탄이 장착된 화살을 난사하여 형체도 안 남게 터트려 죽여 복수를 한다. 이후 람보를 죽이기 위해 날아온 소련군의 [[UH-1]] 헬기[* 베트남이 적화 통일한 후에 남베트남군 장비를 노획하여 소련에 넘겨준 것으로 추정. 현실적으로는 공산권 헬기를 구하기 어려워서 이런 설정으로 타협했을 것으로 보인다.]에 올라타 타고 있던 소련군 병사들을 해치우고 헬기를 강탈해 돌아가 포로 수용소를 공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들고 포로들을 모두 구출한다. 헬기에 포로들을 태우던 중 포로 1명이 소련군의 총격을 받고 총상을 입긴 했다. 결국 람보가 M60E3 기관총으로 사살. 하지만 프톱스키 중령이 [[Mi-24]] 헬기를 타고 쫓아오고, 스펙에서 밀려 일방적으로 쫓기는 람보였으나 죽은 척했다가 자만하고 람보가 죽은 줄로만 알아 웃고 있는 프톱스키가 방심한 틈을 타서 눈을 부릅 뜨고 일어나 M72 LAW를 발사하는 것으로 멋지게 프톱스키를 폭살시키고 태국 미군기지로 무사히 돌아온다. 포로들을 데리고 부대로 돌아온 람보는 임시기지의 CIA 장비들을 향해 기관총탄을 난사한다. 탄띠를 팔에 두르고 한손으로 M60E3을 난사하며 괴성을 지르는 바로 그 장면이다. 그리고 머독을 향해 나이프로 윽박지른다. 책상에 목을 잡고 눕혀 놓고는 찌를 것처럼 하다가 그의 머리 바로 옆에 나이프를 꽂는다. 눈과 나이프의 옆모습만을 앵글로 머독이 눈을 꾹 감고있다가 나이프가 꽂히자 잠시 뒤 눈알을 굴려 나이프를 바라보는 모습을 카메라가 근접촬영한다. 이 장면은 [[모탈 컴뱃 11]]의 람보의 게스트 참전에도 승리 모션 중 하나로 똑같이 쓰였다. 그리고 람보는 다른 포로들이 여러 명이 있을 테니 그들을 찾지 않으면 자신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일갈한다. 트라우트먼 대령은 람보에게 이번 일로 2번째 명예 훈장이 수여 되었음을 알리며 미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람보는 자기 모든 동료들이 여기서 죽었고 자신의 일부도 여기서 죽었다면서 태국에 남겠다고 한다. 람보는 자신들 군인들이 원했던 것은 우리가 나라를 사랑하는 만큼 그저 나라가 자신들의 충정을 알아주고 보답해 주는 것 뿐이었다면서 트라우트만 대령에게 한탄한 뒤 알아서 근근히 살겠다며 찾지말라는 듯 담장밖 태국땅으로 걸어나가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